아를의 방(빈센트 반 고흐)

고흐가 지낸 방으로 유명한 이 작품, 볼 때마다 미세하게 다르다고 느끼셨던 적 없나요? 이 작품은 사실 연도에 따라 다르게 세 점이나 그려졌는데요. 첫 번째 작품과는 다르게 고흐는 두 번째, 세 번째 그림에선 벽에 걸린 초상화를 본인의 자화상으로 바꾸어서 그렸답니다. 일종의 이스터에그처럼요🐰🥚
오베르 쉬르 와즈 성당(고흐)

동생 테오의 권유로 고흐가 생전에 마지막으로 머문 곳이다. 고흐는 이 곳에 약 70일 가량 머물며 하루 한점씩 70여점의 작품을 남기게 된다.
별이 빛나는 밤(빈센트 반 고흐)

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로, 별빛들이 물결치듯 하늘을 뒤덮고 있어 신비로우면서도 아름답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