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개바다 위의 방랑자 (카스파 프리드리히)

독일의 낭만주의 화가인 카스파 다비드 프리드리히의 대표작 중 하나인 안개바다 위의 방랑자예요🌊 거대한 대자연 앞 인간의 뒷모습이 인상적인 작품이죠! 이 그림은 특히 책표지에 많이 사용되고 오마주되어서, 어쩌면 도서관에서 우연히 마주할 수도 있을거예요👀
피리부는 소년 (에두아르 마네)

모더니즘 회화의 선구자로 거론되는 프랑스 화가 에두아르 마네의 대표작 중 하나인 피리부는 소년(1866)이에요🎼 그 시절 초상화는 화려하고 장식적인 요소를 많이 배치해 주인공을 빛나게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, 피리부는 소년에서는 단 한 명만 등장하는데다 매우 간결한 구성을 가지고 있어 당시로서는 매우 파격적이었다고 해요!👀
회색과 검은색의 배열 1번: 화가의 어머니 (맥닐 휘슬러)

제임스 애벗 맥닐 휘슬러가 그린 회색과 검은색의 배열 1번 그림은 화가의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죠 👀✨ 미국의 아이콘 또는 빅토리아 모나리자 등 다양한 별명을 가진 이 그림은 1934년 미국의 어머니의 날 기념 우표로 발행되기도 했답니다!
사람의 아들 (르네 마그리트)

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사람의 아들이에요🍏 마그리트의 자화상이기도 한 이 그림은 책이나 광고, 음악, 영화 등 많은 분야에 영감을 주었다고 해요
양귀비 들판 (클로드 모네)

모네가 7년 동안 살았던 아르장퇴유 부근의 양귀비 꽃 들판을 그린 그림이에요✿ 양귀비는 서양에서 오랫동안 잠이나 평화, 또는 죽음의 상징으로 여겨졌다고 해요👀
인상, 해돋이(클로드 모네)

르 아브르 항구의 아침 풍경을 담아낸 인상, 해돋이☀️는 ‘인상주의’의 유래가 된 그림이에요! 2014년 모네 연구 전문가들이 이 그림이 그려진 정확한 날짜를 파악하기 위해 그림을 분석해보았는데, 르 아브르 항구의 기상 날씨 기록 중 그림에 나타난 아침 안개🌫와 바람 방향🍃 등을 보아, 1872년 11월 13일에 그려졌을 것이라고 주장했답니다😮💡
아를의 방(빈센트 반 고흐)

고흐가 지낸 방으로 유명한 이 작품, 볼 때마다 미세하게 다르다고 느끼셨던 적 없나요? 이 작품은 사실 연도에 따라 다르게 세 점이나 그려졌는데요. 첫 번째 작품과는 다르게 고흐는 두 번째, 세 번째 그림에선 벽에 걸린 초상화를 본인의 자화상으로 바꾸어서 그렸답니다. 일종의 이스터에그처럼요🐰🥚
캠벨 스프(앤디 워홀)

팝아트의 거장 앤디워홀은 상업적으로 성공한 예술가로, 예술의 대중화한 사람이다. 앤디워홀의 작품에 등장하는 소재는 대중성이 있는 소재가 많았으며 캠벨 스프 또한 그 당시 대중들이 즐겨 먹었던 스프라고 한다.
절규 (뭉크)

뭉크는 당시 유행하던 자연주의 양식 대신 표현주의 양식으로 그림을 그렸다. 그의 그림은 전반적으로 우울하고 불안한 그리고 신경질적인 작품이 많다.
별이 빛나는 밤(빈센트 반 고흐)

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로, 별빛들이 물결치듯 하늘을 뒤덮고 있어 신비로우면서도 아름답다.
붉은 방(앙리 마티스)

앙리 마티스가 1908년에 캔버스에 그린 그림으로 붉은 방이라는 작품이에요~ 원근법을 중시했었던 당시 마티스의 그림은 꽤나 색다른 그림이었답니다.